

팀앤팀 가족 여러분, 2021 신축년 새해를 맞아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범사에 형통하시고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인류는 창세 이래 여러번 판데믹 수준의 전염병을 겪었습니다. 2020년 찾아온 코로나 19는 1350년 유럽 인구 1/3을 사망에 이르게 한 페스트 이후 가장 위협적인 전염병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비교적 잘 대응해오던 우리나라 또한 겨울철 대유행기를 맞으며 최대의 위기를 직면했습니다. 해외의 경우 확진자 8,000만 명을 넘어섰을 뿐만 아니라 변종 바이러스 출현으로 의료서비스 기능이 마비되어 또다시 전 세계가 정지되어야 하는 총체적 난국을 맞고 있습니다.
팀앤팀의 활동지인 아프리카 현장 역시 코로나19 위기와 더불어 식량부족과 기아, 오염에 의한 질병 등 여러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2021년은 어느 때보다 청결한 위생환경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팀앤팀은 2020년 하반기에도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케냐를 비롯한 모든 현장에서 식수위생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희망의 불을 계속 지피려 노력해왔습니다. 콜레라 다발 지역인 우간다 아루아, 케냐 카쿠나 난민캠프를 중심으로 태양광 식수 공급시설 설치, 관정개발, 펌프수리, 화장실 지원 등 식수위생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주민의 생명과 건강한 자립의 꿈을 지원합니다. 또한 홍수 피해 다발 지역인 타나리버 지역에는 식량 배분과 식수차 지원으로 재건의 희망을 심어준 바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후원자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으로 이루어낸 결과입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아프리카 난민촌에 생명을 만들고, 재난 극빈 지역에 희망의 강물이 흐를 수 있었습니다. 2021년 신축년, 아름다운 동행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코로나 시기에도 위축됨 없이 꿈과 소망을 펼치시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팀앤팀가족 모두의 건강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 신축년 새해 아침에 팀앤팀 이사장 백강수 드림
팀앤팀 가족 여러분, 2021 신축년 새해를 맞아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범사에 형통하시고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인류는 창세 이래 여러번 판데믹 수준의 전염병을 겪었습니다. 2020년 찾아온 코로나 19는 1350년 유럽 인구 1/3을 사망에 이르게 한 페스트 이후 가장 위협적인 전염병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비교적 잘 대응해오던 우리나라 또한 겨울철 대유행기를 맞으며 최대의 위기를 직면했습니다. 해외의 경우 확진자 8,000만 명을 넘어섰을 뿐만 아니라 변종 바이러스 출현으로 의료서비스 기능이 마비되어 또다시 전 세계가 정지되어야 하는 총체적 난국을 맞고 있습니다.
팀앤팀의 활동지인 아프리카 현장 역시 코로나19 위기와 더불어 식량부족과 기아, 오염에 의한 질병 등 여러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2021년은 어느 때보다 청결한 위생환경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팀앤팀은 2020년 하반기에도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케냐를 비롯한 모든 현장에서 식수위생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희망의 불을 계속 지피려 노력해왔습니다. 콜레라 다발 지역인 우간다 아루아, 케냐 카쿠나 난민캠프를 중심으로 태양광 식수 공급시설 설치, 관정개발, 펌프수리, 화장실 지원 등 식수위생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주민의 생명과 건강한 자립의 꿈을 지원합니다. 또한 홍수 피해 다발 지역인 타나리버 지역에는 식량 배분과 식수차 지원으로 재건의 희망을 심어준 바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후원자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으로 이루어낸 결과입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아프리카 난민촌에 생명을 만들고, 재난 극빈 지역에 희망의 강물이 흐를 수 있었습니다. 2021년 신축년, 아름다운 동행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코로나 시기에도 위축됨 없이 꿈과 소망을 펼치시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팀앤팀가족 모두의 건강과 번영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 신축년 새해 아침에 팀앤팀 이사장 백강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