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앤팀 연차보고서 2020


함께한 기업 및 단체



함께한 기업 및 단체

마음을 전해요

라운드랩를 운영하고 있는 서린컴퍼니(주)의 마케팅팀 송한울입니다. 라운드랩은 독도의 날(10월 25일)을 기억하고자 만든 1025 독도 토너를 대표 제품으로 저자극 스킨케어를 선보여 왔습니다.
서린 컴퍼니(주)는 2018년을 시작으로 팀앤팀과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식수 위생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케냐 지역 학생들이 주민들에게 손 씻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주도적으로 이어간다는 소식에 감동받았습니다. 또한 팀앤팀과 함께한 워터런 러닝 캠페인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뤄낸 결실이기에 어느 때보다 의미 있었습니다. 식수로 어려움을 겪는 전 세계 이웃이 깨끗한 물을 누릴 수 있는 날이 가까워지기를 소망하며 2021년에도 팀앤팀과 다양한 캠페인을 함께 이어가겠습니다.
나눔이란, 마음을 나누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움직일 때 비로소 후원과 기부 등 물질적 도움도 뒷받침될 테니까요.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향한 작은 관심과 손 내밀 수 있는 용기 그리고 나눔의 실천이 후원의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시작이 반인 것처럼 작은 실천이 모여 희망을 전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기대해봅니다.

서린컴퍼니(주) 마케팅팀 송한울님


일상의 작은 관심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듭니다

해피빈 가볼까 서비스를 담당하며 일상의 가치를 찾는 공익 체험을 소개하고 있는 서비스팀 허주연입니다. 해피빈은 많은 네티즌들이 다양한 공익 이슈를 일상에서 쉽게 만나고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부, 펀딩, 공익체험, CSR캠페인 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팀앤팀의 식수지원 활동은 아이들의 기본적인 권리, 여학생들의 생리 기간 중 위생적인 환경의 필요성, 오염된 물로 인한 질병으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학생들 등 다양한 시각에서 식수 지원 사업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이슈를 콘텐츠화 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해피빈은 ‘꼭 도움이 필요한 사업을 운영하시는 공익단체’를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이 있는 사람들’에게 소개해드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해피빈에서 두 주체를 연결하는 중간 역할로서 뿌듯하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팀앤팀은 매번 투명하고 정성스러운 후기를 통해 ‘해피빈 기부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주시는데 최근 서비스 개편으로 기부자들에게 후기를 알림으로 발송 해드릴 수 있어 여러 기부자분들이 팀앤팀 후기 콘텐츠에 ‘기부금을 잘 써주셔서, 소식을 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댓글이 달리는 것을 보니 좋았습니다.

나눔은 내가 가진 것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언제든 실천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해피빈에서 근무하며 콩 100원, 100원이 모여 큰 기적을 이루는 것을 매일 확인하고 있습니다. 작다고 주저하지 마시고, 매월 꾸준하게 할 수 없다고 지레 포기하지 마시고, 오늘의 100원을 나누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해피빈 서비스팀 허주연 님


아이들의 미소가 계속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합니다.

안녕하세요, 백두산의 굳건함을 롤 모델 삼아 성장하고 있는 인쇄, 판촉물 제작 지류유통 회사 (주)백두산피앤피 이사 장두형입니다. 팀앤팀 소식지와 홈페이지를 통해 식수가 필요한 아프리카 지역을 보게 되었습니다. 소식지에 실린 깨끗한 물에 기뻐하는 아이들의 사진을 보고 있으니 그들이 오염된 물에 아파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 생겨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백두산피앤피는 팀앤팀과 협력하여 선물 캠페인 다이어리와 간행물 인쇄에 참여해왔습니다. 그중에서도 아프리카에 깨끗한 물을 전하는 뜻깊은 선물 캠페인 다이어리가 완판에서 재판으로 이어졌던 해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나눔이란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여유와 기쁨이 아닐까 싶습니다. 작은 나눔도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주)백두산피앤피는 많은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할 수 있도록 발전해 갈 것입니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풍요로운 환경 속 잊혀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작은 힘도 합치면 커지기에 깨끗한 물을 선물하는 나눔에 동참하기를 권장합니다.

백두산피앤피 이사 장두형 님